호우..6in1이라니 너무 해자네 이건 그래도 비닐이 3개나 있네 오우...다섯가지 형태는 별 볼 일 없구 메인 제품을 만들자 이놈은 관리자다 현장에서 넥타이를 메는건 두가지로 분류 됀ㄴㄴㄴㄴㄴㄴ다 사출불량 레고가 있다 레진 온도 조절이나 강한 충격을 받은걸로 예상됨 바꾸가 12개나 들어간다 부품이 훅훅 줄어든다 아직 조금밖에 안했는데... 벌써 거의다 했나보다.. 1/3밖에 안남았다 와 마무리네 벌써 요거밖에 안남았다 바꾸끼면 끝 나네 와우..너무 간단하잖아 구동부 중간에 관리자를 넣어보자.. 가장 위험한 상태다 손 한짝이 정크로 남는다 급하게 내리셨다 내손인가 싶었나 멋지게 조작부에 탑승했다 안전바도 없고 안전고리도 없고 안전로프도 없다 이 관리자는 조만간 해고 될 예정이다
이쁜 녹색 마을버스다 뒷문도 없는 주제에 바꾸는 6개나 있다 2달러 도 안했던 것 같은데 너무 저렴하다 싶더니만... 와 츄레라 살 껄.. 저걸 못 봤네 부품 끝 이게 진짜 버스가 될까 싶을 정도로 적다 아무리봐도 무리같은데.... 허술한 하단부... 가로면적이 4칸짜리 블록이니까 디따 작으다 아주 오밀조밀 조립된다 나름 탑승발판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사이드미러가 엄청 커서 사각지대는 없겠다 윗뚜껑까지 완성..허.. 정크파츠는 뒤에 보이는 한칸짜리 4개다 나름 정면 디테일은 ...있다 뒤쪽도 나름...괜찮다 참 단촐한 버스다 조립시간 10분짜리 ... 학교쉬는시간에 만들면 되시겠다 미니미니한 레고 좋으면 괜찮겠다 아님 창작용 특수파츠 필요한게 보이면 사둬도 괜찮겠다
20달러는 안했던 것 같은데.. 14달러였나..? 노박스로 와서 놀람... 이런 모양이라는데 가장 평범한 자동차 같아서 주문함.. 다른건 너무 포뮬러에...미래지향적에... 설명서가 책자로 되어있다 15페이지 가까이 됐다... 스티커도 있고 오우..너무 복잡해보인다 너무 쫄았다 부품 펼쳐놓기.. 어우...이거 너무 많네 첫번째부터 복잡해서 허우적거린다 ㅎ,ㅡ 가장 큰 부품들만 있는 비닐을 깠다 타이어 퀄이 생각보다 좀 있네 대충 정리해둔다.. 안쓰는 반찬통을 급하게 가져왔다 잘 나눠서 비닐을 깠다 알리라면 무조건 부족한 부품이 있을거라 ..느껴지지만;; 가장 첫번째 부품이다 이것은 참 나를 놀랍게 했다 대충 길다란 것들을 연결해준다 바꾸가 어디로 갈지 대충 예상돼 는 틀려먹었다 이놈은 두배로 커졌다 슬슬..
저렴한 4딸라 짜리 자동차 대충 이런 구성이다 조악한 구성품... 저 고무줄 너무 삭아서 그냥 버렸는데 알고보니 부속품... 나무 프레임들은 냄새가 난다 아이스크림 막대 씹으면 입안에 퍼지는 냄새 진짜 별거없는 내부 부품들 수축튜브가 들어있다 라이터 없으면 좀 곤란하겠다만.. 헤어드라이어 강하게 지지면 대체가능하다 드라이어도 없으면 머리카락...이...없... 조종판부터 조립 ㄱㄱ 뒷면에 건전지를 넣는다 나사가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는데 대체로 작은것만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다 큰 건 너무 툭 튀어나온다 흑형인가 탈피 되어온 전선은 색구분없이 연결 되었다 아씨 이제보니까 다른 전선끼리 연결했네? 와 나 진짜 미치겠네 사진으로 보고 나서야 문제점을 찾다니...옘병 와 이ㅣ 미친놈이 이걸 왜 이렇게 햇을까 ..
난 주로 저렴한 것만 알리에서 산다 그래서 저렴한 것을 찾으면 장바구니에 넣어두는데 11딸라 짜리를 넣고 나중에 7딸라 짜리를 넣었는데 귀찮아서 장바구니 통째로 결제 했더니 두개나 사버리게 돼따 왼쪽 두꺼운 박스가 비싼 거다 내용물은 사실상 똑같다 이게 11달라짜리 물총이다 정상적인 박스의 모형을 갖추고 도착하는건 알리에서 있을 수 없ㄷ 구성이다 본체 물통 큰 물통 건전지 usb충전라인 글록이라 그런지 설명서는 영어다 중국은 미국을 싫어할텐데 기특하네 이건 비교적 싼 물총이다 구성품은 똑같다 빠떼리는 뒷구녕에 넣는다 앞구녕은 물이 나와야하니까 그게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거니까 저렴한 물총은 설명서가 중국어다 역쉬 이게 알리 겜성이즤 전체적인 크기는 비싼놈이 크다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고 두께가 뚜껍다 무게..
이거 필터 왜 이제샀나 싶다...찾을 생각도 없었지만 이걸 중학생때 발견했으면 내 고민이 좀 사라졌을텐데... 난 중학교를 다닐 때 걸어서 30분을 통학했는데 꾀 빠른걸음으로 걸어서 언제나 이마에 땀이 흐르며 교실을 들어갔었다 그래서 땀냄새는 언제나 내 트라우마였고 친구들과 가깝게 있기도 싫고 나한테서 발생하는 냄새를 어떻게든 들키기 싫어했었는데 이 샤워기 필터를 쓰니...땀이 얼마나 흐르든...신경을 안써도 됀다 일단 물을 틀면 향기가 진동을 한다 그리고 난 이 물로 샤워를 한다 그리고 내 피부에 그 향기가 스며든다 와우...땀을 뻘뻘 흘리며 일해도 슬며시 향기가 뿜어나온다 와...그 어떤 섬유유연제로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이깟 필터하나로 해결되었다 허우..."이거 내 살냄새야"...할 수 있게 됐다..
크다란 박스가 집앞에 도착했다 박스부터 대놓고 드럼모양이라 옆집이 지나다니면서 째려봤을것같은데...시끄럽지않게 조심...하긴개뿔 팍팍 칠거니까 샀지 띠용...설마 아...개별포장 나이스... 본격적으로 박스해체 시작... 여러부품들을 분류해본다 종이들이 후두둑 나왔다 설명서를 열어본다 드럼은 처음이라 너무 복잡해보인다 패드는 4개 구성이다 심벌도 착착 들어있다 길이가 다른 봉에 패드를 끼웠다 같이 온 육각렌치로 모두 해결된다 고정장치를 이쁘게 준비해둔다 설명서보고 차근차근 맞춰봤다 프레임을 열심히 조립한다 탐패드를 대충 끼워놓기만 했다 탐탐패드를 모두 배치해본다 3개의 심벌이 주어진다 하이헷과 양쪽 심벌 심벌까지 장착완료 대충 모듈에 케이블도 꽂아본다 박스 정리해보앗다 여전히 크다 웅장하다 갓슴이 트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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